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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뉴스브레인 김기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8/21 [21:40]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뉴스브레인 김기태 대표기자 | 입력 : 2024/08/21 [21:40]

 

▲ 20일 수원특례시의회 연구단체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 중간보고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수원특례시의회)  © 뉴스브레인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2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5월 활동을 시작해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수원시 재가요양보호사 근로 여건 만족도 심층 분석 및 욕구 조사와 함께 종사자의 건강 관리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사정희 의원은 “수원시 노인요양서비스의 질과 노인돌봄 노동자의 인권 향상을 위해 요양보호사 등 노동자의 건강안전망 구축 및 처우개선에 필요한 기반을 연구하고, 이를 수원시 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는 사정희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정렬, 윤경선, 조미옥, 이희승, 정영모, 김동은, 정종윤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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