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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용 성남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

- 12일 오전 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 갖고 탈당 선언
- 고 의원, 탈당 이유로 '이수진 국회의원의 갑질과 정치적 정체성 차이' 밝혀 
- 이수진 의원 지역구사무소 관계자 "탈당 관련해서 특별히 밝힐 게 없다"

뉴스브레인 김기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8/12 [16:42]

고병용 성남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

- 12일 오전 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 갖고 탈당 선언
- 고 의원, 탈당 이유로 '이수진 국회의원의 갑질과 정치적 정체성 차이' 밝혀 
- 이수진 의원 지역구사무소 관계자 "탈당 관련해서 특별히 밝힐 게 없다"

뉴스브레인 김기태 대표기자 | 입력 : 2024/08/12 [16:42]

 

▲ 고병용 의원이 12일 오전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 뉴스브레인

 

 

▲ 고병용 의원이 12일 더불어민주당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브레인

 

 

▲ 고병용 의원이 12일 더불어민주당 탈당 기자회견 후 머리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 뉴스브레인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병용 의원(상대원1·2·3동, 재선)이 12일 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했다.

고 의원은 “이수진 국회의원의 갑질과 정치적 정체성의 차이로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활동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고 의원은 “민주당에서의 활동을 마감하는 이번 결정은 고통스러운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 의원은 “지구당 내에서 갑질에 의한 정치적 갈등이 개인적인 한계를 넘어섰다”면서 “성남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의 길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고 의원은 “정치적으로 독립적인 입장에서 성남시민의 의견을 더 가감 없이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무소속이라는 새로운 위치에서도 변함없이 시민과 소통하며 성실하게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질의 답변에서 고 의원은 본지 기자가 국민의힘에서 입당 요청이 있으면 입당할 것이냐는 질의에 "아직 그런 부문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아직 무소속으로 계속 남아 있을 생각이다"라며 국민의힘으로의 입당은 현재로선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음을 나타냈다.


성남시의회는 고 의원의 탈당으로 국민의힘 18, 더불어민주당 14, 무소속 2석으로 재편하게 된다.

 

한편, 이수진 국회의원 지역구사무소 관계자는 뉴스브레인과 통화에서 "고병용 의원 탈당과 관련해서 특별히 밝힐게 없다"라면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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