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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청, '포트 홀' 신속 보수로 사고예방 큰 역할했다!

- 본지 기자, 18일 저녁 성남대로 분당 야탑사거리 - 장미사거리 '포트 홀' 다수 발생 사실 전화로 알려
- 당일 저녁 비 그치자, 분당구청 '포트 홀' 신속하게 보수... 큰 사고 없어

뉴스브레인 김기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7/17 [20:40]

분당구청, '포트 홀' 신속 보수로 사고예방 큰 역할했다!

- 본지 기자, 18일 저녁 성남대로 분당 야탑사거리 - 장미사거리 '포트 홀' 다수 발생 사실 전화로 알려
- 당일 저녁 비 그치자, 분당구청 '포트 홀' 신속하게 보수... 큰 사고 없어

뉴스브레인 김기태 대표기자 | 입력 : 2024/07/17 [20:40]

 

 "신속 보수... 100점 만점에 100점!"

 

 

▲ 포트 홀 발생(1). (사진제공 분당구)  © 뉴스브레인

 

▲ 포트 홀 보수작업 중(1). (사진제공 분당구)  © 뉴스브레인

 

 

▲ 포트 홀 발생(2). (사진제공 분당구)  © 뉴스브레인

 

▲ 포트 홀 보수작업 중(2). (사진제공 분당구)  © 뉴스브레인

 

 

▲ 포트 홀 발생(3). (사진제공 분당구)  © 뉴스브레인

 

▲ 포트 홀 보수작업 중(3). (사진제공 분당구)  © 뉴스브레인

 

 

▲ 포트 홀 발생(4). (사진제공 분당구)  © 뉴스브레인

 

▲ 포트 홀 보수작업 중(4). (사진제공 분당구)  © 뉴스브레인

 

 

오랜 장마로 인해 분당구관내 도로 곳곳에서 포트 홀이 목격되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성남시내 남북을 연결하는 간선도로인 성남대로에서 발생한 다수의 포트 홀을 비가 그치자마자 분당구청 건설과에서 신속하게 보수공사를 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당구청 건설과 등에 따르면 최근 장마로 인해 성남대로 야탑사거리에서 장미사거리 사이 포트 홀이 10여군데나 발생했다. 포트 홀은 18일 집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지 기자는 18일 퇴근 시간대인 저녁 6시경 포트 홀 발생 사실을 분당구청 건설과 관계자에게 통화를 하면서 알렸다. 

 

이에 분당구청 건설과에서는 비가 그치자, 당일 저녁 6시 30분경부터 8시경까지 포트 홀을 긴급 보수했다. 

 

분당구청 건설과 관계자는 뉴스브레인과 통화에서 "비가 그치자 마자 18일 저녁 시간대에 신속하게 긴급 보수를 했다"면서, "추후 다수의 포트 홀이 발생한 구간은 절삭 후, 덧씌우기 포장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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