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보도 후, 신속하게 철거 조치

▲ 성남시청앞 현수막 철거 전 모습.  © 뉴스브레인

▲ 성남시청앞 현수막 철거 후 모습.  © 뉴스브레인

성남시청앞 가로수에 내걸렸던 신상진 성남시장의 취임 2주년을 축하하는 현수막 20여 개가 철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시 등에 따르면 비가 오는 와중에도 8일 월요일 관변, 사회단체 등이 설치한 시청앞 현수막이 전부 철거됐다.

본지는 신상진 시장 취임 2주년 축하 현수막이 시청앞과 도로변의 가로수, 중앙분리대에 설치되어 있다며, 옥외광고물법을 위반한 불법 광고물(현수막)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본지 2024년 7월 7일자, 『"시장님 취임 2주년 축하" 현수막 성남시청앞 가로수에 '도배'』 보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