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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찢어진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 판교제2테크노밸리 'LH기업지원허브' 건물 국기게양대에 찢어진 채 나부껴
- 본지 기자 지적하자 바로 교체... "바로 조치할 수 있으면서 지금껏 뭐했나?" 시민들 비아냥

뉴스브레인 김기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3/18 [13:40]

[기자의 눈]찢어진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 판교제2테크노밸리 'LH기업지원허브' 건물 국기게양대에 찢어진 채 나부껴
- 본지 기자 지적하자 바로 교체... "바로 조치할 수 있으면서 지금껏 뭐했나?" 시민들 비아냥

뉴스브레인 김기태 대표기자 | 입력 : 2024/03/18 [13:40]

 

 

18일 오전 판교제2테크노밸리에 소재한 'LH기업지원허브' 빌딩에 태극기가 찢어진 채 나부끼고 있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태극기 뿐만 아니라 옆의 LH사기 마저도 찢어진 채 흉하게 바람에 펄럭이고 있었다.

 

판교제2테크노밸리를 방문하던 중에 찢어져 흉하게 펄럭이는 태극기와 LH사기를 보고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찢어진 태극기와 LH사기가 바람에 펄력이고 있다.  © 뉴스브레인

 

▲ 본지 기자가 제보하자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 태극기와 LH사기가 새것으로 교체되어 있다.  © 뉴스브레인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판교제2테크노밸리인데, 저렇게 태극기와 LH사기가 찢어진 채 나부껴서야 되겠나 싶어 LH 언론담당 부서에 제보하자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 태극기와 LH사기가 새것으로 교체되어 있었다.

 

이렇게 바로 조치할 수 있는 것을 여지껏 왜 방치를 했는지, 진작에 새것으로 교체를 좀 하지,,, 시민들의 비아냥 소리에 공기업 LH측은 새겨 들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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