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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 서희경 의원.(사진제공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 뉴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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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서희경 의원(국민의힘·분당구 수내3·정자2·3·구미동)이 구미동 지역의 오랜 숙원인 거점 공공도서관 및 지하주차장 건립을 지역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희경 의원은 지난 4월 15일 열린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무지개마을 4구역(11·12단지)의 정비사업 추진과 맞물려, 구미동 내 생활 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현재 구미동 주민들은 무지개마을 4구역의 기부채납액 일부를 활용하여 구미어린이공원 내에 풍부한 장서와 최신 시설을 갖춘 도서관 및 부족한 주차 공간 해결을 위한 지하주차장 설치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 이미 입체적 도시계획 변경을 통해 녹지 면적을 보존하면서도 시설 건립이 가능하다는 전문적인 검토가 완료된 상태다.
이날 서 의원은 “현재의 무지개도서관은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이 수내도서관과 같이 다양한 섹션과 확장된 기능을 갖춘 도서관 서비스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 간 인프라 격차를 지적했다. 또한 “도서관 확충은 굳이 기부채납 형태에만 얽매일 것이 아니라, 기존 시설의 전면 리모델링이나 신축 등 다각적인 방안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심화되는 지역 주차난과 관련해서도 “주차장 확충은 주민 일상과 직결된 문제”라며, “이를 단순히 개별 부서의 업무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시 차원의 전략적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서 의원은 “현재 시에서 수립 중인 분당 지역 기반시설 확충 계획에서 구미동이 소외되지 않도록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정밀하게 반영하겠다”며, “주민 맞춤형 도서관 및 주차장 건립을 지역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구미동 주민의 편의를 높이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